▲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하늬/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화제다.

배우 윤계상·이하늬 커플은 19일 열린 ‘톱스타 커플’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잦은 결별설과 결혼설 등 많은 소문이 돌았지만 지금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태희 절친’이라고 알려진 이하늬는 결혼식에서 김태희의 부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하늬 측은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 커플이 처음 만난 장소는 해운대의 한 포장마차였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두 사람은 이후 이어진 뒤풀이 장소에서 합석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네티즌들은 “두 분도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 “결혼은 언제쯤 하실 건가요?”, “이하늬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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