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버블슈트ㆍ호핑볼ㆍ볼플장…다양한 체험 가능
▲ 호핑볼. 위니월드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렛츠런파크 서울에 위치한 위니월드가 중앙 피크닉존에서 야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호기심 가질 만한 것들이 많다.

말의 편자를 고리에 던져 거는 편자 던지기,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호핑볼, 공기가 가득 들어 찬 풍선 모양의 버블슈트를 입고 상대를 튕겨 내거나 구르며 스트레스 날리 수 있는 ‘버블슈트’,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볼 풀장’ 등이 마련된다. 위니월드 핫 플레이스인 ‘트로이목마’에서는 목마 내부 탐험과 아찔한 징검다리 건너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야외 액티비티 즐기며 한바탕 뒹굴고 나면 겨울 한기가 절로 잊힌다. 야외 액티비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다.

위니월드에서는 야외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말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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