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에어서울, ‘민트 스토리’ 공개
▲ '민트 스토리' 시즈오카 편. 에어서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에어서울이 캐빈승무원들의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민트 스토리(Mint Story)’ 영상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19일 공개했다.

에어서울은 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민트 스토리’에 담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 된 첫 번째 영상은 일본 시즈오카 편이다.

시즈오카는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영상에서 에어서울 승무원들은 후지산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사기리고원’을 비롯해 일본에서 가장 긴 구름 다리 ‘미시마 스카이워크’, 일본 전통 료칸이 모여 있는 1300년 전통의 ‘슈젠지 온천마을’ 등을 여행하며 시즈오카의 매력을 알린다.

에어서울은 시즈오카 편을 시작으로 에어서울이 취항 중인 일본 7개 도시의 여행기를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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