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한국 바리스타 챔피언 임종명이 아몬드 음료를 이용해 9가지 이색 레시피를 시연하는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 원데이 세미나'가 열렸다.

아몬드 브리즈는 커피 및 음료 제조 시 우유처럼 쓰는 ‘바리스타 블렌드’를 사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바리스타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등 B2B 시장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18일 복합커피문화공간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바리스타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40여 명의 바리스타 및 카페 점주가 한데 모여 새로운 커피 트렌드와 레시피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1세대 바리스타로 유명한 임종명 바리스타가 아몬드 브리즈 바리스타 블렌드를 활용해 9가지 메뉴를 시연하고, 전문적인 레시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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