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 김태희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레인컴퍼니, 루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스경제 양지원] 비-김태희 부부가 오는 22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20일 비와 김태희 양측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간의 많은 관심과 축복속에 부부의 연을 맺은 비-김태희 부부가 결혼식을 무사히 끝마치고 5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모처를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를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12년 만난 두 사람은 이듬해 열애를 인정했고, 열애 5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 후 김태희는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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