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성(위), 엄기준(아래)/사진=SBS '피고인'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월요일의 피곤함을 씻어줄 새 월화드라마를 소개한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뒤를 이어 이번 주 새 월화극 ‘피고인’이 첫 방송된다.

배우 지성(박정우)과 소녀시대 권유리(서은혜)가 출연한다. 연기파 배우 엄기준은 1인 2역(차민호•차선호)을 맡았다.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지성이 잃어버린 4개월 간의 기억을 기억해내 엄기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고인’은 SBS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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