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항은 올해 상반기 중국 용안항까지 운항하는 카페리선 취항이 확정돼 충청권 최초의 국제관문항으로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산시 제공

[한스경제 김성환] 서산시는 한 해 동안의 시정 성과 중 최고의 것들을 선정하기 위해 매년 250명의 시민평가단과 함께 ‘서산시 10대 성과’를 선정하고 있다. 이 결과를 모든 시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책임과 신뢰의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시민중심의 새로운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서산시는 17만 5,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시정에 대해 소통하는 것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인식을 갖고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1.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 충남 최초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활력 추진

3. 서산대산항 국제여객선 2017년 취항 확정

4. 기업유치 목표 210% 초과 달성

▲ '해뜨는 서산' 통합브랜드를 선포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

5. ‘해뜨는 서산’ 통합브랜드 선포를 통해 글로벌 시대 역동적이고 밝은 도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 시 정체성 및 비전 제시

6. 통합형 현대화 보건소 신축이전 완료

7. 서산시 도시안전통합센터 구축

8. 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9. 잠홍저수지 수변공간 조성사업 준공

10. 지방세정 종합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도세 징수율, 시군세 이월체납액 감소율, 비과세ㆍ감면 사후관리 분야서 충남 1위 달성으로 자주재원 확충 및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세정 구현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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