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꿀피부를 완성해주는 '샤워 오일(Shower Oil)' 3종과 '바디 스크럽(Body Scrub)'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 신제품 '샤워 오일'은 끈적임 없는 오일 타입으로 바디 클렌저와 트리트먼트 기능을 동시에 가진 신개념 바디 트리트먼트 워시다. '샤워 오일'은 해바라기씨 오일과 호호바 그리고 코코넛 오일이 바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샤워 후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실크처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 준다.

조 말론 런던 관계자는 "즉각적인 활력이 필요한 날에는 조 말론 런던의 시그니처 향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샤워 오일', 럭셔리한 느낌을 내고 싶은 날에는 매력적이고 생기 넘치는 '블랙베리 앤 베이 샤워 오일', 편안한 휴식이 필요한 날에는 작약의 화려하고 관능적인 향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샤워 오일'을 사용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조 말론 런던 '샤워 오일'은 스펀지에 덜어 사용하면 럭셔리 거품 마사지와 함께 온 몸 전체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손에 덜어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마치 오일 마시지를 받는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샤워 후 따로 보습제를 바를 필요 없이 샤워 오일만으로 끈적임 없는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조 말론 런던 신제품 '제라늄 앤 월넛 바디 스크럽'은 호두 껍질을 함유한 크리미한 스크럽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매끈한 바디를 만들어 주고 은은한 제라늄 향이 레이어링 되면서 상쾌한 배스 타임을 선사한다. 꾸준히 사용하면 각질이 제거돼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가격은 샤워오일과 바디 스크럽 각각 6만8000원 대, 8만4000원 대.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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