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문재인 유승민 딸 유시민 딸 유담/사진=JTBC '썰전'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JTBC ‘썰전’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을 예고했다.

‘썰전’ 2일 방송 말미에 유력 대선 후보 문 전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 주 예고편에 문 전 대표가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썰전’ 200회 특집 축하 영상에 등장했었다. 당시 제작진이 문 전 대표를 섭외했고 “상의해보겠다”는 답을 들은 것으로 전해진다.

예고편에는 ‘다음주, 차기 대선 주자들과 함께 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문재인 전 대표 편’이란 자막과 함께 다음 주 대격돌을 예고했다.

문 전 대표가 출연하는 ‘썰전’은 9일(목)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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