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참이슬 두꺼비가 이번엔 학사모를 썼다. 

하이트진로는 졸업시즌을 맞아 '학사모를 쓴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6일부터 판매한다.  

▲ 참이슬 졸업왕관 이미지. /하이트진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은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를 특별한 시즌마다 새롭게 디자인해 병 뚜껑(왕관)에 적용한 한정 판매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학사모를 쓴 두꺼비와 졸업장을 함께 디자인했고 병 뚜껑의 색에 따라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각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에 적용되며 이날 출고 후 전국 유흥업소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의 특성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반영한 다채로운 디자인의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즌마다 변신하는 두꺼비를 찾는 재미는 물론 시리즈 별 두꺼비 왕관을 소장하는 것도 참이슬을 즐기는 색 다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진주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