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KB국민카드가 졸업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통 큰 캐시백 이벤트를 열었다.

▲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8일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캐시백과 호텔 할인 등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8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달 28일까지 KB국민카드로 공항버스·철도·고속도로 톨게이트·공항 주차장 등을 이용한 뒤 해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5만원을 캐쉬백으로 돌려준다.

KB국민 마스터카드, KB국민 비자카드, KB국민 유니온페이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 △100만원 이상이면 5만원이 각 국제카드 브랜드별로 캐시백된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3월 말까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를 경유해 ‘호텔스닷컴’에서 KB국민 마스터카드, KB국민 비자카드, KB국민 아멕스카드로 호텔 예약 시 최대 12%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할인 혜택은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최소 결제금액 제한 없는 8% 할인 △미화 200달러 이상 결제 때 12% 할인 등 총 2종의 할인 코드로 제공된다. 호텔 투숙일 기준 6월 30일 이전 예약 건에 한한다.

국내 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캐시백 제공 행사도 마련됐다.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KB국민카드로 국내 면세점에서 5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은 해외 가맹점 결제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 1매 △50만원 이상이면 2만원 캐시백을 각각 선물한다. 70만원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0만원을 돌려준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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