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백옥담이 소속사 동료 정만식을 응원했다.

백옥담은 9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그래, 가족'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백옥담은 '그래, 가족'의 주역이자 소속사 동료인 정만식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방문했다. 정만식은 응원차 온 백옥담을 발견하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겼다.

백옥담은 최근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아름컴퍼니에는 정만식을 비롯해 김병춘, 지승현, 박준금, 이응경, 이진우, 허성태, 이도연이 소속돼 있다. 사진=한아름컴퍼니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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