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코크다이닝 이벤트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한국마사회가 18일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 이마트의 자사브랜드(PLㆍPrivate Label)인 ‘피코크다이닝’을 18일 오픈한다.

렛츠런파크 서울 피코크다이닝은 파스타부터 쌀국수까지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크래프트 비어 등을 한 곳ㅇ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피코크 인기 품목 50여종을 엄선해 선보인다. 소비자가 직접 음식을 고르면 즉석에서 조리 후 제공한다.

마사회는 같은 날 감각적인 트레일러 카페 ‘블루이쉬 커피’도 첫 선을 보인다. 블루이쉬 커피는 핸드드립커피전문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한다.

최근 원두 고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볶은 커피 원두를 곱게 빻아 끓는 물을 부어 걸러낸 드립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드립커피와 비교하면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판매해 요즘 말로 가성비 높은 커피를 맛 볼 수 있게 된다.

▲ 블루이쉬 커피 전문점. 한국마사회 제공

렛츠런파크 서울은 피코크다이닝과 블루이쉬 커피 오픈을 기념해 18일 포스터 화면 캡쳐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양한 상품을 추첨해 제공한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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