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폴국제학교 상해 캠퍼스 장제원 아들 장용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 장 씨가 나온 학교 세인트폴국제학교에 관심이 쏠린다.

세인트폴국제학교는 1856년 세워진 명문 기숙학교다. 전 세계 다양한 곳에 캠퍼스가 있다.

특히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이 나온 학교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졸업생 중 3명이 퓰리처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가 다니는 세인트폴국제학교는 강사진 22명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고 중국어 수업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해 학비가 수 천여만 원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다이아수저 학교네. 금수저도 아니야” “저런 학교 다니면서 놀 수나 있나” “대단하다” “저런 학교가 있는지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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