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시즌 막바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제공

졸업생을 대상으로 리프트와 장비렌탈을 각각 50% 할인해 준다. 또 제휴 신용카드 이용 시 리프트와 렌탈 35%, 강습 30% 할인해 준다.

야간스키 시 3명이 짝을 이뤄 방문하면 야간권(19~24시) 리프트 장비렌탈 결합 패키지를 ‘2+1’ 특가인 2만 9,000원에 제공한다.

SK텔레콤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트 장비렌탈 패키지 8시간권 상품에 대해 ‘1+1’ 혜택을 제공한다. 야간권을 3만원, 심야권 2만원, 백야권 1만원에 제공한다. 강원 춘천ㆍ화천, 경기 가평ㆍ남양주 주민을 대상으로 주중 야간 리프트, 렌탈, 눈썰매장 50% 할인을 제공한다.

▲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제공

이벤트도 풍성하다.

28일까지 엘리시안 멤버십 마니아카드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7/18 시즌권 등을 제공한다. 엘리시안강촌 스키하우스 앞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걸고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 중 이다. 18~19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사전 접수하면 슬로프를 달리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시승도 할 수 있다. 18일에는 셔틀버스 어린이 영화 ‘레이디버그’ 시사회도 열린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2월에는 더 많은 이벤트와 혜택들이 기획, 준비되기 때문에 알뜰하게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춘천 남산면 강촌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서울ㆍ경기지역에서 경춘선 전철을 타고 약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퇴근 후, 방과 후 당이로 다녀올 수 있는 스키장으로 입소문 타고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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