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동현 인턴기자] 한국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가드 강병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배우 출신의 아내 박가원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1985년생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박가원은 자신의 아들 강유준 군과 함께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영화 ‘관상’에서 수박씨 기생 역할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박가원은 미스코리아 출신 답게 출중한 외모와 더불어 SBS ‘한밤의 TV연예’, GTV ‘박가원의 더 럭셔리’, K STAR ‘스타뉴스’ 등을 진행하며 방송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김동현 인턴기자 boyjs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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