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1경주
3, 5, 6번이 삼파전을 이루는 경주.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이라 축 선택이 쉽지 않다. 힘으로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22기 신예 6번이 유리해 보인다. 6-3, 5를 기본으로 노림수는 3-5, 7.
▲ 선발 3경주
1번 윤성준, 2번 오기현이 우승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쌍승 축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 지구력 승부 가능한 5번을 앞세울 수 있는 1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1-2를 기본으로 기세 좋은 5번을 묶는 1-5는 차선책. 노림수는 2-3, 5.
▲ 우수 7경주
막강 파워를 자랑하는 7번 권정국이 강축이다. 상대할 선수로는 7번 앞에서 지구력 승부를 펼칠 수 있는 5번 여동환을 꼽을 수 있다. 7-5를 기본으로 노림수는 운영능력 좋은 6번 강진원을 묶는 7-6.
▲ 특선 13경주
한 수 위 기량 갖춘 3번 박병하가 축. 후착 찾기가 관건. 4번 전영규, 1번 김원정, 5번 최순영이 도전세력이다. 이 가운데 실력 있는 4번과 3번과 지역적으로 연대 가능한 5번을 노린다. 3-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