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백의 신부/사진=서울 문화사(만화 하백의 신부 표지)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배우 남주혁과 신세경이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 남녀 주인공에 캐스팅 되면서 ‘하백의 신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주혁과 신세경이 출연하게 될 ‘하백의 신부’는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남주혁은 물을 관장하는 신 ‘하백’ 역을 맡았고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가 되어야 하는 ‘소아’ 역을 맡는다. 극중 소아는 자신의 마을에 비를 내리기 위해 ‘제물’의 개념으로 시집을 가게 된다. 특히 사극풍의 차림새와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 버전에서는 어떻게 각색되는지 상세히 알려진 바 없다.

많은 만화팬들과 네티즌들은 ‘하백의 신부’를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다.

김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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