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이종석의 남성적인 매력이 강조된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이종석은 ㈜신원의 지이크 파렌하이트 모델로 최근 발탁돼 2017 S/S 화보 ‘MoNO_grapht’를 촬영했다.

남성적 감성을 자극하는 도시의 ‘ELEMENT’를 모티브로 시공간을 미학적 시각으로 새롭게 표현했다고 지이크 파렌하이트 측은 설명했다.

화보 속 이종석은 네이비 톤 컬러의 수트와 셔츠, 타이로 카리스마 있는 포멀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수트와 아티스틱한 패턴의 이너로 남성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깔끔한 재킷과 세련된 셔츠, 점퍼 등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다양한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측은 "이종석이 화보 촬영장과 어울리는 포즈와 눈빛, 표정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대세 배우 다운 진면목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사진=지이크 파렌하이트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