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윤진서에게 '비밀털고 싶지만 희망사항!' 이미지 슬라이드 작동버튼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윤진서를 향해 오지호(왼쪽)가 영화처럼 비밀을 털수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희망사항이라 밝히며 웃고 있다. 오른쪽은 윤진서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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