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SF 액션 블록버스터 ‘공각기동대’의 스칼렛 요한슨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화보 속 스칼렛 요한슨은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포즈,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숏컷 헤어스타일에 블랙 자켓을 걸치고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흰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미소로 친근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블랙 의상을 입은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은 극 중 완벽한 두뇌와 신체 능력으로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캐릭터를 연상케 하며 기대를 더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3월 중순 ‘공각기동대’ 홍보 차 내한한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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