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개발 기대심리가 땅값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내 주요 상권인 홍대앞이 18.74%의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에서는 제주도 서귀포시가 제2공항 신설 등의 호재로 18.81%, 제주 제주시가 서귀포시 유입 인구 덕에 18.54% 올랐다. 3위는 서울 마포구(12.91%)였다. 중구 이태원동과 한남동 인근 이태원 상권도 10.55% 상승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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