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유진 인턴기자] JTBC 예능 ‘한끼줍쇼’ 출연진이 찾아갔을 때 집주인들의 냉대에 의문을 가졌던 네티즌들은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문전박대를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속에는 진행자 강호동이 집 앞 초인종 카메라에 크게 비춰져 있다.
집에서 TV로 봤을 때 강호동의 푸근한 이미지와 다르게 초인종 카메라에 비친 강호동의 모습은 다소 위협적으로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열어 준 사람들이 용기있다’ ‘나같아도 안열어준다’ ‘이상하게 더 무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끼줍쇼는 강호동과 이경구가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yjk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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