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덕후 전용 웹 예능 프로그램 '알쏭달쏭 비밀스런 덕후이야기(이하 알비덕)' 시즌 2가 새롭게 돌아온다.

23일 다시 시작한 '알비덕' 시즌2에는 세븐틴의 덕후가 출연한다. MC 한주혜는 팬미팅 현장으로 가는 덕후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태워주고 현장의 생생한 이모저모도 담는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알비덕'은 팬덤 문화를 웹예능 소재로 전개시킨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덕질 팁, 온라인 공간에 떠도는 라이벌 팬덤의 숨겨진 이야기 등 덕후 중심 포맷을 다양하게 담아내며 신선한 재미와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비덕' 시즌2 '한주혜의 덕질 드라이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첫 회는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RBW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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