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식 시장이 급 성장하고 있다. 특히 냉동밥 시장이 4년 만에 다섯 배 가량 몸집을 불린 것으로 조사됐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냉동밥 시장은 지난 2012년 89억원에서 2014년 214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2016년에는 465억원을 찍었다. 품목도 볶음밥에서 비빔밥, 나물밥, 영양밥까지 입지를 넓혔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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