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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대스타는 출산준비도 남다르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출산준비에 수백만 달러를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지는 쌍둥이를 임신한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출산과 육아를 위해 수백만 달러, 한화 수십억 원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쌍둥이를 위해 벌써부터 유아용 침대는 물론 테이블과 램프, 인형, 옷장 등 관련 용품을 모두 최고급 명품으로 두 개씩 준비하고 있다. 왕족과 다름없는 호화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귀띔이다.

래퍼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한 비욘세는 그동안 결별설과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2011년 첫딸 블루 아이비를 얻은데 이어 지난 2월 1일 쌍둥이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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