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이유로 중소기업의 낮은 임금이 꼽혔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2015년 기준 중소기업 제조업 직원의 급여 수준은 같은 업종 대기업의 절반에 그쳤다. 대기업 직원은 상여금 등을 포함해 월 평균 561만원을 벌어들였다. 반면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 총액은 306만원으로 대기업의 54.5%에 불과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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