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 페스티벌 관련 사진. / 던킨도너츠

[한스경제 신진주] 던킨도너츠가 신선한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딸기 도넛 3종’을 선보였다. 

‘딸기 페스티벌’이라는 콘셉트 아래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스트로베리 츄이스티’,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 ‘스트로베리 레밍턴’ 등 3종으로 겨울과 초봄의 대표과일 딸기의 풍부한 맛과 향을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트로베리 츄이스티’는 쫄깃한 식감의 츄이스티 도넛으로, 딸기를 상징하는 핑크 코팅에 화이트 드리즐을 얹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1,500원. 

도톰한 원형의 ‘잼있는 딸기 크리미 도넛’은 프리미엄 잼 브랜드 '재미스'(JAMMY'S)의 딸기잼과 딸기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필드도넛에 새하얀 슈가파우더를 얹은 제품이다. 가격은 1,600원. 

‘스트로베리 레밍턴’은 스펀지 케이크에 초콜릿을 코팅하고 잘게 부순 호주의 전통 디저트 ‘레밍턴’을 딸기로 재해석했다. 부드러운 딸기 스펀지 케이크에 코코넛을 입힌 베이커리 제품으로 가격은 2,300원이다.

딸기도넛 3종은 던킨도너츠의 인기 음료인 ‘허니딸기라떼’와 함께하면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딸기철을 맞아 봄내음 가득 담은 이번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의 딸기 신제품과 함께 상큼하게 봄맞이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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