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미래에셋생명 임원진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임원진 35명이 참석한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하만덕 부회장, 변재상 사장 등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들의 난방 지원을 위한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년 밤골마을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줬다. 이날은 19가구에 총 20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꾸준히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사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근무지별로 봉사단을 꾸려 임직원 연 8시간, 설계사 연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총 7,530건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보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직접 땀 흘리며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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