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박나래가 온 몸에 페로몬 크림을 발라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1일 방송 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멋 좀 아는 언니2’ 9회에서는 봄맞이 피부와 몸매관리를 위한 뷰티 정보가 소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 박나래, 유소영이 봄을 맞이해 피부와 몸매관리를 책임져 줄 잇 아이템과 올해의 트렌드 컬러를 이용한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녹화에서 MC들은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탁월한 미백효과는 물론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화이트닝 크림을 꼽았다. 특히 왕홍 차차를 특별 초대해 제품의 효과를 검증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박나래는 이성의 호감을 3배 높여주는 페로몬이 크림에 함유되어 있다는 말에 “올봄에는 반드시 남자친구와 함께 벚꽃 구경을 하겠다“며 온몸에 화이트닝 크림을 발랐다.

또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에 효과적으로 몸매관리를 도와주는 바디라인 관리기를 선보인다. 클라라는 “샵을 가지 않아도 몸매와 근육관리가 집에서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손과 팔에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며 뷰티 MC다운 꼼꼼한 검증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7년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그리너리를 활용한 캠퍼스 여신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한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쉽지 않은 그리너리 컬러를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부터 두 컬러의 팩트로 손쉽게 얼굴 윤곽을 잡아주는 노하우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새내기의 메이크업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메이크업 초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TOP3인 들뜨고 밀리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 선명한 아이라인, 자연스러운 치크 연출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1일 밤 10시 방송.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