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디도스 공격으로 롯데면세점 홈페이지가 이날 정오께 다운됐다.

▲ 롯데인터넷면세점 디도스 공격 관련 사진 /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2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중국발 디도스 공격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는 상황이며 현재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다.

실제로 오후 2시 현재 롯데면세점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서비스 점검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국내외 해외여행객들이 직접 구매와 결제가 이루어지는 사이트인만큼 마비 상태가 길어질 경우 고객 불편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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