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김성령이 싱그러운 봄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성령이 싱그러운 매력으로 돌아왔다. 여성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데일리스트가 브랜드 모델 김성령과 촬영한 2017년 봄 화보를 공개한 것.

김성령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리너리, 페일 도그우드 등 팬톤이 선정한 2017 봄/여름 시즌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연스럽고 시크한 스타일링 연출에서는 모범답안과도 같은 표정과 포즈로 완벽함을 더했다. 또 다양한 레이어링이 적용된 피크닉 룩에서는 레이어링의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제스처까지 고민하며 3545 여성 소비자들의 ‘워너비 스타’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데일리스트 관계자는 "김성령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데일리스트가 선보일 모던하면서도 부드럽고 로맨틱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며 “2017년 컬러 트렌드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일까지 세련되게 해석한 퓨전룩을 싱그러운 매력의 김성령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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