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MBC ‘나혼자 산다’에 자이언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자이언티는 소꿉친구와 함께 PC방을 방문했다. 안경을 벗고 게임에 열중하던 자이언티를 친구가 찾아왔다. 자이언티는 친구를 현 보디빌더 장성엽이라고 소개했다.
성엽은 자이언티를 보자 대뜸 “엉망이네”라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게임을 즐기다 자이언티의 뮤직비디오가 흘러 나왔다. 자이언티는 여전히 게임에 열중하는 친구에게 “너 내 거 안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성엽은 “난 네 팬이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희 기자 j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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