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중소기업청이 공개한 올해 1월 신설법인 수는 8,064개였다. 전년 동기(8,210개) 대비 1.8% 감소한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1천642개(20.4%)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1천589개, 19.7%), 건설업(1천개, 12.4%), 부동산임대업(779개, 9.7%)으로 이어졌다. 연령별로는 40대(3천6개, 37.2%), 50대(2천103개, 26.1%), 30대(1천703개, 21.1%) 순이었다.

허인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