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고 알치아티 셰프. 롯데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 롯데호텔, 우고 알치아티 셰프 초청 프로모션

롯데호텔서울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피에몬테 출신의 미쉐린 1스타 셰프 우고 알치아티 초청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알치아티 셰프는 피에몬테 지방의 대표 슬로푸드 요리 치킨 라비올리, 호박과 리코타 치즈 위에 앤초비를 곁들인 리조또 등을 페신슐라를 통해 선보인다. 런치 8만 5,000원, 디너 12만 5,000원이다. 24일에는 최고급 와인 6종을 곁들인 갈라 디너도 진행한다. 22만원. 알치아티 셰프는 가업으로 물려받은 레스토랑 귀도를 운영하며 2003년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이탈리아 슬로푸드와 로컬푸드 운동의 선구자로 2015년 밀라노 푸드 엑스포 특사로 활동했다. 알치아티 가문은 피에몬테 요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상징적인 가문으로 꼽힌다.

▲ '발우공양' 봄 메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해비치 제주, '발우공양'과 함께 하는 사찰음식 프로모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사찰음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계적 미식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에서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발우공양’이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사찰음식들을 리조트 내 뷔페레스토랑 섬모라를 통해 디너뷔페로 선보인다. 성인 8만 1,000원, 어린이 4만 7,000원. 26일에는 발우공양 총괄 셰프가 참여하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찰음식을 배우고 시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식사 포함)이다. 한편,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이 직접 운영하는 사찰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 이랜드 베어스타운 제공

■ 이랜드 베어스타운 17/18 스키시즌권 판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이랜드 베어스타운이 17일까지 2017/18 스키시즌권을 특가 판매한다. 이 기간 전일권 대인 45만원(정상가 75만원), 소인 36만원(정상가 60만원)에 선보인다. 시즌 락커가 포함된 전일권 1인권 및 2인권은 각각 50만원, 98만원이다. 시즌 락커는 총 247개로 선착순 한정 판매된다. 17/18 스키시즌권은 인터파크 및 11번가에서 구매 가능하다.

▲ 요리명장 도시락. 세종호텔 제공

■ 세종호텔 ‘요리명장’ 테이크아웃 도시락 리뉴얼

세종호텔의 라운지&다이닝 베르디가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총주방장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을 최근 리뉴얼 해 선보였다. 세종호텔 도시락 메뉴는 지난해 10월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시행에 맞춰 출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도시락 메뉴는 석쇠돈불고기(1만원), 치킨스테이크 (1만 5,000원), 훈제오리(2만원), 소불고기(2만 2,000원), 안심 스테이크&새우구이(2만 9,000원), 안창살 스테이크(3만3,000원) 등 총 6종류다. 주문은 최소 1일전에 해야 한다. 동일 메뉴 10개 이상 주문 시 추가로 1개를 더 제공하고 30개 이상 단체 주문 시 서울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해 준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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