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하숙집딸들 아들/사진=KBS2 '하숙집딸들'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KBS2 ‘하숙집딸들’에서 남다른 예능감각을 뽐내고 있는 장신영의 아들에 눈길이 쏠린다.

장신영은 ‘하숙집딸들’에서 11살된 아들을 둔 학부모라고 공개한 바 있다. 방송에서 아들에 대해 “엄마가 오랜만에 촬영이 있다고 하니까 아들이 현장에 따라오겠다고 난리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신영의 아들은 이미 방송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트로트를 부르고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다. 리포터가 “아역배우를 시키는 게 어떻냐”고 묻자 장신영은 “안 된다. 공부해야 된다”고 일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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