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진영/사진=SBS

[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이 화제다.

장재영은 최근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김숙, 홍진경, 한채영, 전소미, 공민지, 강예원, 홍진영 등을 지도하고 있다.

장재영은 그룹 ‘블랙비트’ 출신이다. 특히 배우 구혜선과 절친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때 열애설이 났었던 둘은 각자의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장진영이 “혜선이랑은 8,9년을 알고 지냈습니다. 어려서부터 허물없이 지내고 고민이나 힘든일들을 서로 이야기 하는 좋은 동생이자 친구입니다”라고 직접 말할 만큼 친한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안재현 질투하겠네~”, “어디서 많이 봤었는데 예전에 구혜선이랑 열애설이 났었구나!”, “노래 진짜 잘하는 것 같아”, “블랙비트~ 비운의 그룹...”, “슬램덩크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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