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수출 경기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일평균 수출액이 20억달러를 회복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4년까지만 해도 20억달러를 웃돌던 일평균 수출액은 2015년 9월 이후 꺾여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았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 등은 우리 수출이 4개월째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점을 들어 회복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중이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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