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윤종혁 대학생명예기자] 새로움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한 대학 새내기. 특히 캠퍼스의 낭만을 꿈꾸는 17학번 대학 새내기들은 동아리, 연애, 학점관리 등 많은 고민이 있을 시기이다. 이런 새내기들을 위한 '모두가 공감하지만 공개 안 하는 대학생월 꿀팁'을 소개한다.

 

▲"구경하고 싶어서" 아무도 안 말해줌
1. 과 CC는 틀렸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벚꽃 피는 맛에 연애할 테지만, 헤어지면 그 모든 장점이 단점으로 바뀐다. 수업같이 듣기, 밥 둘이서만 먹기 등... 그 끝은 '아~그 OOO이랑 사귄 애'로 기억되며 대학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으니 계절 타서 하는 연애, 특히 학기 초부터 하는 연애는 비추천한다.
 

▲"내가 하긴 싫어서" 아무도 안 말해줌
2. 뭐든지 적당히
동아리, 학생회, 학회 생활 등 즐거운 경험도 좋지만 청춘 다 바쳐서 한 가지에 전념하는 것보다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것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다.

▲"굳이 뭐" 아무도 안 말해줌
3. 의지할만한 멘토 만들기
대학생활 경력자들인 선배들이 주는 원주민 팁이 훨씬 유용하다. 의지할만한, 믿을만한, 조금은 진지한 선배 한 명을 멘토로 삼으면 대학생활이 더욱 윤택해 질 것이다.

 

윤종혁 대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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