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세우글로벌의 주가가 홍준표 경남지사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의 관련성을 부인하면서 하락세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세우글로벌은 전일 대비 2.19% 내린 4,020원을 기록 중이다.
 
세우글로벌은 현저한 시황 변동으로 인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최근 주요 매체에 게시된 ‘정치 테마주’ 글과 관련된 홍준표 경남도지사·유승민 바른정당 의원과는 과거와 현재 사업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다"고 전일 공시했다.
 
세우글로벌은 대구에 본사가 있고 경남 밀양 토지를 보유해 유승민, 홍준표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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