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강남이 '쯔위앓이'를 고백한다.

18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는 현대미디어 트렌디 예능 프로그램 '강남스타일'에서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검색하고 패션에 대한 정보를 전하는 '트렌디 톡톡' 코너를 진행하다 쯔위에 대한 호감을 나타낸다.

녹화에서 강남은 트와이스 정연의 사복패션을 검색하다 "내 스타일과 비슷하다"며 애써 공통점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쯔위 사진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을 수 있느냐"고 감탄하는가 하면 트와이스의 '낙낙'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쉴 새 없이 탄성을 터뜨렸다.

최신 유행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코너 '픽 스타일 아웃'에는 미스코리아 김정진이 출연해 강남과 함께 2017년 란제리 트렌드의 모든 것을 살펴 본다.

'강남스타일'은 가수 강남이 단독 MC를 맡아 패션, 뷰티에 관련된 정보를 쉽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패션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전파를 탄다.

사진=현대미디어 트렌디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