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장에 등장한 게토레이/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가 프로축구 K리그를 후원한다.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가 올 시즌(3월 4일~11월 19일)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 3년간 K리그 공식음료 후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게토레이는 스포츠 선수들이 격렬한 운동 후 갈증해소를 위해 즐기는 세계 1위(유로모니터 2015년 기준) 스포츠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클래식 개막일인 지난 3월 4일부터 '싱그러운 봄날, 초록색 잔디 위에 펼쳐진 게토레이와 K리그의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준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의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 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축구팬들에게 프로축구 공식후원음료이자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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