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금융전문지 '아시안 뱅커'가 뽑은 '2017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리테일은행'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 '2017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디지털은행'에 각각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업 이외의 업종인 통신, 쇼핑업체 등과 제휴 상품을 개발하고, 모바일 자동차 대출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뱅커지 선정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리테일은행 등 3관왕을 수상했다.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세번째)과 엠마뉴엘 다니엘 아시안뱅커지 최고경영자 (왼쪽 두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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