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북한의 경제력과 기대수명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구매력기준 국내총생산(GDP)이 1조9,290억 달러인데 반해 북한은 400억달러에 그쳐 48배의 차이가 났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지난해 추정치 기준으로 기대수명은 한국이 82.4년으로 세계 12위였고 북한은 70.4년으로 157위를 기록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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