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소리바다가 3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서 벗어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현재 소리바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875원을 기록 중이다.
 
소리바다는 전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3년 만에 흑자 전환해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소리바다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4.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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