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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6'를 위해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오는 4월 10일 첫 촬영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미국 연예지는 영화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 CEO 데이비드 엘리슨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이 오는 4월 10일부터 파리, 런던, 뉴질랜드 등에서 시작된다고 알렸다.

엘리슨은 또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을 개봉할 때부터 6편의 영화를 위한 액션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외벽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는 이륙하는 비행기에 매달리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보고도 믿지 못할 만큼 화려한 액션에 중점을 두는 만큼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떤 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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