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국내 최초의 모바일 보험 오픈마켓 미래에셋 iALL(아이올)이 원게임 홀인원 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iALL은 21일 MG손해보험과 제휴해 스마트폰으로 1분 이내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골프보험인 ‘원게임 홀인원 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500원의 보험료로 홀인원 시 100만 원의 축하금을 받는 원게임 보험이다. 1명부터 4명까지 팀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 가입 과정의 불편함을 덜었다.

골프장에 가기 전, 스마트폰을 통해 즉석에서 커피 한 잔 값으로 가입해 행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미래에셋 iALL의 설명이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이사는 “모바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고객들이 미래에셋 iALL의 홀인원 보험과 같은 재미있고 실용적인 상품으로 모바일 가입의 편의성을 경험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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