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신한카드가 자사 공연 예매 사이트 '올댓컬쳐'에서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림걸즈' 국내 최초 내한공연을 40%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공연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윤동주, 달을 쏘다'와 이달 말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도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 공연을 할인 예매할 수 있는 올댓컬쳐도 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고객 한 분 한 분의 취향에 걸맞은 최적화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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