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인턴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다저스)이 부활에 성공하며 '국민 삼둥이'와의 인연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토박이'로 유명한 류현진의 본가는 송도국제도시라고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류현진이 사는 아파트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가장 '부촌'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특히 탤런트 송일국과는 이웃사촌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일국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구선수 류현진이 윗집에 산다'고 직접 밝혔다.
김의기 인턴기자 show9027@sporbiz.co.kr
김의기 인턴기자
show9027@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