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MBC뮤직이 한류 스타들과 베트남을 찾는다.

음악 채널 MBC뮤직은 오는 25일부터 이틀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MBC 뮤직 K-플러스 콘서트 인 하노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MBC뮤직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연 콘텐츠다. 'K-플러스 콘서트'라는 해외 전용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베트남은 올해로 한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나라로 'K-플러스 콘서트'의 첫 개최지로 낙점됐다. 공연은 25일과 26일 오후 6시에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제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세븐틴, 에이핑크, 세븐, EXID, 라붐, 헤일로, 아이스, 비아이지, 마스크, 앤씨아, 봄이 등이 출연한다.

사진=MBC뮤직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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